동창회, 가는 것이 좋은가? 아닌가?
최근 학창 시절 친구에게서 저에게 신선한 연락이 왔었습니다.
내용은 제목대로 이번에 동창회를 여는데
올 것인지 안 올 것인지 여부를
묻는 것이었죠.
저는 이번이 동창회의 처음이기도 하고
나름 재미있을 것 같아서
참가해보기로 했습니다.
동창회...
익히 알고는 있었는데, 실제로 연락이 와서 초대되어
중학교 시절 학우를 만나게 된다고 생각하니 새삼
참 이게 근데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근데
제 입장에서는 아마 다른 사람도 비슷할 지 모르겠지만
친한 친구 1,2명을 제외하곤 중학교 졸업 이후 한 번도 교류
해본 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이런 미팅의 종류에는 어떤 대화를 나누어야 하는지
동창회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영 모르겠네요.
그저
'동창회'
라는 이름을 가진 그저 단순한 친목의 교류장인데
이런 미팅 ...
내용은 제목대로 이번에 동창회를 여는데
올 것인지 안 올 것인지 여부를
묻는 것이었죠.
저는 이번이 동창회의 처음이기도 하고
나름 재미있을 것 같아서
참가해보기로 했습니다.
동창회...
익히 알고는 있었는데, 실제로 연락이 와서 초대되어
중학교 시절 학우를 만나게 된다고 생각하니 새삼
참 이게 근데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제 입장에서는 아마 다른 사람도 비슷할 지 모르겠지만
친한 친구 1,2명을 제외하곤 중학교 졸업 이후 한 번도 교류
해본 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이런 미팅의 종류에는 어떤 대화를 나누어야 하는지
동창회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영 모르겠네요.
그저
'동창회'
라는 이름을 가진 그저 단순한 친목의 교류장인데
이런 미팅 ...
주로 영업에 절박한 동문들이 동창회를 통해 계기를 만들고 싶어하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의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도 다르지 않은거 같아요. 결국 뭔가 상호부조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픈 사람이 많을겁니다. 물론 도움 받고픈 사람이 더 많겠지만요.😉
주로 영업에 절박한 동문들이 동창회를 통해 계기를 만들고 싶어하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의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도 다르지 않은거 같아요. 결국 뭔가 상호부조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픈 사람이 많을겁니다. 물론 도움 받고픈 사람이 더 많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