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요,
사진이 매우 궁금했답니다.다음에 꼭 몽실이 보여주세요^^반려인들은 참 마음이 따숩게,그냥 그렇게 태어난것처럼 그래보여요.전 그래본적이 없는데..제오빠나.아버지나,돌아가신 엄마나 참 울집강쥐를 사랑했거든요.아 제가 한 삼년 나가살았어요^^아기강쥐만 집에 데려다놓고.엄마가 우울증에 너무 깊이 시달리셔서 친구를 데려다놨는데 미소가 저만 보면 그렇게 짖어서 전 참 서운했어요. 내가 처음 널 여기 델꼬왔다구!하면서.저희미소도 벌써 13살이네요.그래서 오늘 아침엔 토끼를 키웠던 신랑얘기를 듣다가 깜짝 놀랐지뭐에요. 토끼를 울타리도 없이 집에 풀어놓고 키웠다고 얘기하는거에요.이름이 토박이였대요.너무 귀엽죠.무슨 세렝게티도 아니고 토끼를 풀어서 키우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웃었어요.전선을 너무 많이 갉아먹어서 안된대요.근데 토끼가 강쥐처럼 그랬대요.역시 사랑을 주는만큼인가보다 생각하고...나도 언젠가 함께하고싶다..생각했죠^^아직은 저만 빼고, 함께 살고계시고 살아보신 모든 분들 참 아름다워요.
그러니까요,
사진이 매우 궁금했답니다.다음에 꼭 몽실이 보여주세요^^반려인들은 참 마음이 따숩게,그냥 그렇게 태어난것처럼 그래보여요.전 그래본적이 없는데..제오빠나.아버지나,돌아가신 엄마나 참 울집강쥐를 사랑했거든요.아 제가 한 삼년 나가살았어요^^아기강쥐만 집에 데려다놓고.엄마가 우울증에 너무 깊이 시달리셔서 친구를 데려다놨는데 미소가 저만 보면 그렇게 짖어서 전 참 서운했어요. 내가 처음 널 여기 델꼬왔다구!하면서.저희미소도 벌써 13살이네요.그래서 오늘 아침엔 토끼를 키웠던 신랑얘기를 듣다가 깜짝 놀랐지뭐에요. 토끼를 울타리도 없이 집에 풀어놓고 키웠다고 얘기하는거에요.이름이 토박이였대요.너무 귀엽죠.무슨 세렝게티도 아니고 토끼를 풀어서 키우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웃었어요.전선을 너무 많이 갉아먹어서 안된대요.근데 토끼가 강쥐처럼 그랬대요.역시 사랑을 주는만큼인가보다 생각하고...나도 언젠가 함께하고싶다..생각했죠^^아직은 저만 빼고, 함께 살고계시고 살아보신 모든 분들 참 아름다워요.
어린 때와 지금이나 제가 변함없이 장난치고 "건강해라~"하고 매일 주문을 외듯 말해서인지 식탐과 함께 아직 팔팔해요.
글로만 인사드린 몽실이지만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 때와 지금이나 제가 변함없이 장난치고 "건강해라~"하고 매일 주문을 외듯 말해서인지 식탐과 함께 아직 팔팔해요.
글로만 인사드린 몽실이지만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