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이 되면 18살이 되는 강아지, 나의 몽실이.
지난 세월 속에 수많은 스쳐가는 사람들과 달리 변함없이 내 곁을 지켜주는 유일한 혈연 외의 인연입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 더욱 팍팍해지는 삶 속에 어떠한 사심없는 마음으로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 이가 얼마나 될까요?
지난 세월 속에 수많은 스쳐가는 사람들과 달리 변함없이 내 곁을 지켜주는 유일한 혈연 외의 인연입니다.
올 한해도 우리 몽실이가 건강히 식탐과 앙탈을 부리며 잘 지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