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영
최선영 · To the MOONNNNNN
2021/10/11
안녕하세요. 정현님. 저도 사람인지라 정현님처럼 저보다 잘난 사람들을 보며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질투가 나기도 하고, 열등감도 느끼기도 합니다. 가끔 이런 제가 조그맣고 하찮게 느껴질 땐 '아냐. 나도 어떤 사람에겐 열등감을 느끼게 할 존재일 수 있어'란 정신승리도 하곤 하죠. 
요근래 저는 부러운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의 모습을 따라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면 그 사람의 성공을 나도 쉽게 얻을 수 있지않을까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열등감이란게 꼭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열등감을 풀어가는 방식이 그대로 있을건지, 어떤 행동이나 생각으로 나아갈건지는 결과가 다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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