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5/09
K드라마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지요^^ 
저도 좋아했던 드라마중 "응답하라 1988"에  나왔던 나레이션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어쩜 가족이 제일 모른다
하지만 아는 게 뭐 그리 중요할까
결국 벽을 넘게 만드는 건
시시콜콜 아는 머리가 아니라
손에 손잡고 끝끝내 놓지 않을 가슴인데 말이다

대문 밖 세상에서의 상처도
저마다의 삶에 패어 있는 흉터도
심지어 가족이 안겨 준 설움조차도
보듬어 줄 마지막 내 편
결국 가족이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793
팔로워 280
팔로잉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