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 · 엔프피입니다
2022/06/02
마음  따뜻해져서 갑니다.
할아버지와 동네사람들의 마음이 글을 읽는 저까지 훈훈, 뭉클하게 하네요
갑자기 생각난 이야기지만..
일주일에 두번씩 동네에 오던 두부차가 생각나네요
십년도 넘은 이야기지만 ..  따끈해서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하셨는데..
현금만 가능했던터라 현금 없으면 못샀는데..
지금처럼 카카오나 토스가 있었으면 매번 사먹었을 듯...
그 두부는 사자마자 꼭 반은 바로 먹을 정도로 맛있었죠
아..뜨끈한 두부 먹고싶어지는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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