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한테이긴 이겼는데...

로이
로이 ·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
2022/06/27
밤 12시부터 새벽 3시 30분까지 모기와의 전쟁 불만 끄고 자려고 하면 잉~ 잉 ~잉~ 불을 껐다 켰다. 반복하는 사이 딸 팔과 다리 눈 밑에 공격을 당했다. 감히 내 딸을~ 복수를 하기로  했다. 다시 불 끄고 잠시 후 잉~잉~잉~하는 소리 천천히 일어나 불을 켰다. 이리저리 살피니 한 마리가 보였다. 옆에 있던 걸레로 내리쳤다.드디어 한 마리를 잡았다. 또 다시 불 끄고 잡복에 들어갔다. 20분 정도 지났을까 또 다시 잉~잉~잉 ~거리는 소리~미치고 환장하겠다. 휴대폰을 켰다 천천히 주위를 비추니 또 한 마리 모기가 날아다니고 있었다. 잠시 휴대폰을 끄고 기다려 보기로 했다. 그러자 잠시 후 귓가에 들리는 소리 잉~잉~잉~ 소리가났다.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그러자 모기는 이때다 싶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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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하게 살고 있는 아내와 아들 딸을 둔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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