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몇가지

심심하지영
심심하지영 · 절약해서저축하는아줌마
2022/06/13
아침과 저녁은 우리 세식구 함께먹는다
출근하는 신랑은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유치원가는 딸아이도 유치원에서 점심을 먹고 
나혼자 먹는 식사에는 반찬 신경안쓴다 친정에서 뜯어온 상추랑 쌈장만 있으면 건강한 한끼뚝딱이다
확실히 마트에서 사온것보다 싱싱하게 오래간다
왕창 뜯어와 점심 몇끼를 이렇게 먹고있다

아침 저녁으로 상을 차려야해서 반찬이 신경쓰이고 뭘 만들지 고민이 된다
오늘은 천원에 3묶음짜리 깻잎 두봉으로 깻잎찜을 만들었다 
간장양념을 잘한 듯하다 맛있다 

오래두고 먹을수 있는 멸치볶음도 만들었다
바삭바삭 과자처럼 만들어서 아주 만족이다
딸아이가 잘먹을꺼 같은 느낌적인느낌!!!

내일은 냉장고를 더 뒤져서 밑반찬을 더 만들어야지

요새는 음식을 만드는 내가 대단하게 느껴진다
맛까지 있으니 요리가 재밌다
외식을 하지않고 집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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