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7/13
기사 제목이 확 끌어당기네요. 여름만 되면 내리는 비와 실랑이를 벌이곤 합니다. 왜냐....빨래 때문에.....워낙 집이 바람도 잘 통하고, 환기도 잘 되어 맑은 날, 바람이 적당히 부는 날에 빨래하면 몇 시간 후에 말라버리니까건조기는 딱히 필요하지 않습니다. 근데 여름과 장마철이 다가오면 좀 고민이 되곤 합니다. 빨래때문에....그래서 해결한 방법이 건조방 이용. 건조방 이용 카드에 일정액을 충전해놓고 몇 번 왕래하다보면 빨래도 뽀송, 내 마음도 흡족...그러면서 여름 장마는 굿바이...그래서 또 건조기는 사지 않네요....제 여름은 건조방 이용 횟수가 늘어나면서 서서히 마무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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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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