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발리에 돌아온지 일주일이 지났네요. 정신없이 지나가서 글도 못쓰고..
내일부터 다시 차분히 써 보렵니다. 오늘도 정신없는 하루가 될것 같아요. 세금문제는 걍 빼박으로 내는 걸로 하고 분납 처리 하고 왔습니다. 고지의 의무는 없으면서 납세의 의무가 있는게 정말 웃기네요.
발리는 10일만에 돌아왔는데 활기가 점점 늘어가고 있네요. G20 정상회담이 다가와서 그런가..
도로정리랑 인도정비도 하고 있고.. 닫았던 가게도 점점 문을 열고 있고 엊그제는 갈룽안축제도 했어요.
한국의 추석같은 명절인데.. 큰 도로 막아놓고 행진을...ㅋ

한국에서나 발리에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