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무
무무 · 주부
2022/04/22
토닥 토닥...많이 힘드셨겠어요.
그럼에도 따뜻하게 감싸주는 든든한 신랑분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비슷한 삶을 살았답니다.
자존감 바닥이었고,무기력 했으며,우울증으로 큰 일 치룰 뻔 하다가 정신을 확 차리고 마음 공부 중입니다.
한 6-7년째 ...
그러다가 마음이 고요해지고 기회들이 찾아오네요.
귀인 이라고 하죠.누군가 손을 내밀어 주어 일을 시작하고 있답니다.
일을 시작하니 신랑의 눈빛도 달라지네요.
물론 마음공부 하며 신랑과의 사이가 좋아졌고,집안이 화목해 졌으나 한켠이 채워지지 않았거든요.
아주 미미한 치킨 값 정도 벌지만,그래도 뿌듯하네요.
소소님께서도 기회가 반드시 오리라 생각합니다.
응원할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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