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4/23
맞아요..바다를 보면 항상 그 자리에서 어떤 무엇보다 크나큰 마음을 지니고 있죠.삶이 지쳐 끝자락에 서거나 왠지 모를 힘겨움이 생기면 저도 곧 잘 바다를 찾곤 합니다. 힘들었던거, 가슴에 묵혀놨던 모든걸 내려놓죠.심난한 마음들은 파도에 쓸려 함께 보내고 나면 홀가분한 제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는 듯 합니다. 하루살이님도 혼자만의 여행으로 멋진 바다 감상도 했으니 이제 또 힘찬 삶의 걸음을 내딪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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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행복 그리고 감사를 깨달으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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