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경
권용경 · 신앙과 삶을 고민하는 목사
2022/07/15
미라클 모닝이란 말이 있었군요.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전 목사이어서 새벽부터 하루가 시작됩니다. 피곤할땐 새벽기도 마치고 잠도 자지만 거의 모든 날은 그렇게 시작됩니다. 사실 진돗개를 키우고 있는데 이 녀석 때문에 더 많이 산책하게 되어요. 종일 집에만 있는게 미안해서 아침 산책을 하는데, 배변도 하고 새로운 공기도 마시고...덕분에 활력있는 하루를 시작하게 되요. 무슨 일을 하시든 잘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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