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1/10/23
아직도 이런 훈수를 두는 사람들이 있군요. 
자신이 키워줄 것도 아닌데 왜 이런 말들을 할까요. 
다양한 사람이 있듯 다양한 인생이 있습니다. 
결혼을 꼭 해야만, 아이를 꼭 낳아야만, 우리가 인간으로서 해야할 것을 모두 했다 이렇게 여길 수는 없는 것이죠. 
그런 방식이 아니고도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인생에 함부로 조언하지 않고 각자의 선택을 응원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오긴 올까요 그런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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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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