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1
Before I die, I regret the love.
삶에 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놀랍게도 최근의 저는 꽤나 열심히 살고 있는가 봅니다.
근래에 행한 행동중에 후회 되는게 없습니다.
최대한 최선을 다 한 거 같아 아침부터 기분이 좋네요.
그럼 과거로 돌아가보자.
네, 저도 흔한 남자입니다.
한때는 소년이였구요.
소년에게는 자신만의 첫사랑이 있는 법이죠.
저는 장난기가 참 많은 소녀를 좋아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쯤이였던 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시중에 이런 말이 있었어요.
그녀의 웃음은 활짝 핀 목련꽃같애.
보통의 소녀와는 달리 엄청난(?) 장난을 치며
학교를 누비던 그녀는 웃을때 정말로 이뻤습니다.
저는 연락을 해봐야겠다 싶어서
그녀의 페이스북에 올라왔던 오픈채팅에 들어 갔습니다.
(오픈채팅은 카카오톡의 서비스중 하나로...
크윽..! 그러합니다 ㅠ
이미 지나가버린 사랑에 대한 후회...! 참 어려운 과제인 것같네요.
이미 지나가버린 사랑에 대한 후회...! 참 어려운 과제인 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