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구름 · 삶을 즐기려고
2022/03/10
어떤 철학자는 종족의 유지와 번식을 위한 욕구라고 하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성관계는 단순하게 말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쾌락을 위한 관계라면 쾌락만을 위해 하는 관계들도 인정을 해야겠죠. 하지만 사람들 간에 암묵적인 동의와 도덕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임이 전부는 아니라는 말이죠. 피임과 쾌락의 문제만 중시 된다면 난장판이 될 거라 예상합니다. 성관계는 복합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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