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8/19
내 새끼가 아프면, 부모 가슴에는 피멍이 들고.
내 새끼가 눈물 흘리면, 부모는 피눈물을 흘린다고 하지요...

자식 몸에 멍든거, 생채기 난거..... 약 발라주며 지미님 마음으론 얼마나 눈물 흘리셨을지.....이걸로 하나 배웠으면 됐다, 생각하려해도 가슴에 메인 상처 가려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내 새끼 약 발라주며, 지미님 가슴에도 약 좀 발라줘요.
많이 놀랐고, 많이 아픈 지미님 가슴도 토닥토닥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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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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