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

청아한
청아한 · 마음 내려놓기
2022/09/20

실로 오랜만에 들러보니. .
가끔은 낯선. .

바쁘다는 핑계. .
생각할 겨를도 없다는 핑계. .
생각마져도 벅차다는 핑계. .

우리는 이렇듯 이런저런 핑계거리를 찾으며
자신을 합리화하곤한다. .
괜찮다고. .
그럴수도 있다고. .


그런마음이
오늘에서는 끝이나길. .

그리고 눈을뜨면
더 나은 내가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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