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 · .....
2022/11/05
이상한 말 같지만
용서할 필요조차 없어지는 것이 진정한 용서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누구로 인해 깊은 상처를 입었다.)
이것이 착각임이 문득 알아지면 사실 용서가 필요  없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상대는 그저 조건이었을 뿐 원인은 나의 생각들이었다는 것을,
그 사람이 아니더라도 인생 어디선가는 드러났을 일들 이었다는 것을,
어느 순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그동안 팬데믹도 있었고 기질상 사회활동도 많지 않아서 내가 너무 폐쇄적으로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많았는데 이렇게 글로써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정보에 기쁜 마음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러한 공간이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소소하게 활동을 해볼까 합니다...^^
82
팔로워 66
팔로잉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