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님의 글을 읽고 제가 작년에 읽었던 책 한권이 떠오릅니다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평범하게 회사에 다니던 홍대리가 인생을 변화시키고싶어서 멘토의 도움으로 책을 읽기 시작하고 인생이 변화된 내용인데 책 내용중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1년동안 100권의 서적을 읽는 미션이 나오는데 저도 처음엔 "1년에 백권? 말이 되나.. 한달에 한권 읽기도 힘든데"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왠지모르게 저도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부담가지면서 읽기 싫어서 재밌어 보이고 좀 얇은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한권 내가 뭔가 해낸것 마냥 성취감이 들어 그 뒤로 두권 세권 더 읽기 되었습니다.
독서는 역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기 좋다는 생각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다보면 독서에 대한 욕심이 생기...
평범하게 회사에 다니던 홍대리가 인생을 변화시키고싶어서 멘토의 도움으로 책을 읽기 시작하고 인생이 변화된 내용인데 책 내용중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1년동안 100권의 서적을 읽는 미션이 나오는데 저도 처음엔 "1년에 백권? 말이 되나.. 한달에 한권 읽기도 힘든데"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왠지모르게 저도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부담가지면서 읽기 싫어서 재밌어 보이고 좀 얇은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한권 내가 뭔가 해낸것 마냥 성취감이 들어 그 뒤로 두권 세권 더 읽기 되었습니다.
독서는 역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기 좋다는 생각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다보면 독서에 대한 욕심이 생기...
책을 쓴다는 것은 참으로 멋진 일 같습니다. 글쟁이님의 건필을 기원합니다.
저도 글쓰는 게 독서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요즘은 온라인 플랫폼이 잘 되어 있어 출판하기 쉬운 시대죠. 저도 부크크라는 소형 출판사를 통해 개인적으로 '공병기'라는 책을 냈습니다. 이 책이 출판 에이전트 눈에 띄어 공식 출판사에서 계약을 맺고 다시 출간한 것이 '내 이름은 군대'였습니다. 만일 도전하지 않았다면, 경험해보지 않았을 일입니다.
본 글에서는 적지 않았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독서를 시작하다 익숙해지면 한 번 정도는 엄청 두꺼운 책을 도전해보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내가 얼마나 진지하게 독서할 수 있는지 알 수 있게되거든요. 이 경우에도 자기 수준을 넘어가는 책은 안 되고, 내 수준에 맞지만 그저 두꺼운 책이어야 좋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소설 '마의 산'을 추천 받아 읽었는데, 정말 책을 읽고 나서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상편과 하편, 2편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권당 600페이지가 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다 읽고 나니까 어떤 독서든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장기 독서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독서량을 늘리는 것은 게임을 하는 것 같습니다. '공략집'이라는 단어가 와 닿네요.
책을 쓴다는 것은 참으로 멋진 일 같습니다. 글쟁이님의 건필을 기원합니다.
저도 글쓰는 게 독서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요즘은 온라인 플랫폼이 잘 되어 있어 출판하기 쉬운 시대죠. 저도 부크크라는 소형 출판사를 통해 개인적으로 '공병기'라는 책을 냈습니다. 이 책이 출판 에이전트 눈에 띄어 공식 출판사에서 계약을 맺고 다시 출간한 것이 '내 이름은 군대'였습니다. 만일 도전하지 않았다면, 경험해보지 않았을 일입니다.
본 글에서는 적지 않았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독서를 시작하다 익숙해지면 한 번 정도는 엄청 두꺼운 책을 도전해보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내가 얼마나 진지하게 독서할 수 있는지 알 수 있게되거든요. 이 경우에도 자기 수준을 넘어가는 책은 안 되고, 내 수준에 맞지만 그저 두꺼운 책이어야 좋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소설 '마의 산'을 추천 받아 읽었는데, 정말 책을 읽고 나서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상편과 하편, 2편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권당 600페이지가 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다 읽고 나니까 어떤 독서든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장기 독서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독서량을 늘리는 것은 게임을 하는 것 같습니다. '공략집'이라는 단어가 와 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