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2/11/14
낮엔 조금 따스해서 건널목 앞에 길도 건너지 않고 일광욕을 했습니다 
머리가 따 끔 거리 게  햇살을 쬐고 들어왔는데 밤이 되니 쌀쌀합니다
어깨가 아픕니다

걷기를 통한 일광욕이 비타민 섭취 뿐만 아니라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서 수면에도, 영감을 얻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뒷짐지고 기분 좋게 천천히 길을 거니는 적적님의 모습이 글을 통해 그려지네요. 으슬으슬함이 몸살로 연결되지 않도록 몸조리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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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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