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씨의 수상한 법카 생활 [brf.]
KBS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가 경기도청 공무원을 개인 비서(라고 쓰고 사노비라고 읽는다)처럼 부렸다고 보도. 김씨가 도청 공무원에게 각종 개인 심부름을 시킨 것은 물론, 경기도 공금을 유용한 정황까지 나와.
- KBS 보도에 따르면 작년 4월 경기도청 총무과 소속 배모씨가 도청 비서실 직원 A씨에게 텔레그램으로 “고깃집에 소고기 안심 4팩을 이야기해 놓았다"며 그걸 받아서 이 후보 자택에 전달하라고 지시.
- 이 과정에서 A씨가 소고기를 먼저 개인카드로 결제한 뒤 다음날 점심 때 같은 가게에 가서 결제를 취소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