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이 · 글로 소통해보고 싶어요.
2021/12/09
자유부인이라니 정말 단어가 주는 기쁨이 느껴져요!
저라면 카페에 가서 책이나 영화를 볼 것 같아요.
사실 남편분이 아이들 데리고 밖으로 나가는게 가장 베스트인데….
저는 요즘 해방타운이란 프로그램을 정말 부러운 눈으로 시청하고 있어요.
특히나 엄마인 한 여자가 단독적인 공간에서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할 수 있다니
너무 매력적이고 부럽고 저도 하고싶고 그런 마음이더라구요!
이번 주말에 자유를 얻으신 만큼 꼭꼭 하고 싶고 해야하는 것 다 하고 오ㅅ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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