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희&한결 · 사랑받고 싶은 사람이 되고싶다
2021/12/06
글을보면서 저도 웁니다..

전 주5일에 오후만 근무합니다.
그래서 취미생활과 일, 그리고 집안일..육아까지..
그리고 일요일 알바해요.

전 일요일 하루..
아빠가 아이가 보는데 밥을 안줘요.
그래서 옆집에서 다행히 매번 봐주시고 밥도 챙겨주시네요.

하지만..만약 저라면..
주말은 아이들과 함께합니다. 전 평일 저녁과 토요일 하루..아이와 함께 거든요.

저도 저의 부모님이 주야간 하셔서 스스로 많이 하는데 힘들었고 주말은 함께 해 주셨어요.
단 하루라도 집에 같이 있어야해서..
저도 일요일만 알바를 가요. 

만약 일을 가서 못 먹으면 당일에 4시반에 일어나서 밥상을 챙겨놓고 가요..

만약 주말을 못 쉬는 상황이면..
항상 먹을것을 챙겨놓으시고 그리고 냉장고 가득채워주세요. 냉동식품중에 주먹밥도 있으니깐요..

엄마의 일은 끝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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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나 자신을 사랑하기에..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사랑받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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