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냐 or 아이들이냐?
처음 일을 시작할때는 돈을 벌어야 겠다는 마음으로일을 시작했고 현재는 그돈에 노예가 되어서 일은 다니고있습니다
주말에도 아침까지 근무를 하다보니 두아이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고 저또한 잠을 쪽잠을 자다가
애들좀봐주고 다시 자기를 반복하고 있어요
오늘오후 바스락 소리에 눈을 떠보니 두아이가 배가고파서 과자를 먹고 있더라고요
순간 울컥했습니다 저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화를내고말았습니다 배가고프면 엄마를 깨우지 그랬나며
왜 과자를 먹고있냐고 아이들은 곤히자는 저한테 미안해서못깨었다네요 너무 미안 해서 눈물이 나네요
어떤게 옳은선택일까요?
주말근무를 포기해야하는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