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베리
샤베리 · 하나에서 다섯
2021/12/05
아이들도 걱정이지만 박지영님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주말은 근무를 안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아이들을 위해 돈을 버는건데 정작 아이들이 필요할 땐 엄마가 없고 아이들 옆에 있어줄 수 있을 땐 이미 아이들은 내 품을 떠나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엄마를 생각해서 안깨웠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가족이 행복한 쪽으로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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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셋 전업주부 엄마지만 나는 아직도 어른이 되어 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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