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개형 · 소소하고 평범한 삶의 소중함을 지향
2021/11/23
세상 서러운게
밤새 끙끙앓아도 내가 아픈걸 아무도 모를때,
아프다고 말해도 아 아팠어? 몰랐어 의무적인말뿐
집안을을 해도 달려와서 도와주거나,쉬라는말한마디 없을때
아픈몸으로 혼자 병원가고 밥차려먹고 약챙겨먹을때
그리고... 그걸 또 당연히 여기는 내모습을 볼때....
입니다 ㅠㅠ

미혜님 저는 2년전 엄마를 보내고나서
몸과 마음이 망가져 크게 아픈적이있어요.
한번 망가진 체력은 쉽게 돌아오지않고 아직도 약해진 체력으로
지금도 걸걸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깨달은게 있어요. 아무도 내 건강을 책임져주지않는다
서럽지만 챙겨주는이 없어도 스스로 건강을 잘챙겨야 
아이들을 잘돌보실수있으니 언제나 일순위는 미혜님 몸이셨으면
좋겠다는 오지랖글 한번 남겨봅니다.
돈도 좋고 꿈도 좋고 미래도 좋지만, 현재 당장 내가 건강하지않으면
누릴수없는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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