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6/05
즐거웠어요 안나님~
졸업하는 이를
축하하는 느낌~
마냥 슬프지만은 않네요.
긴 글을 못 남길만큼 아쉽지만......
좋아요를 절대 주고싶지 않은 글이지만......
유의미한 시간이었기를~
아멘......
젤 친한 얼루커친구가 간다는 건
나도 곧 가야한다는 거.
저도 곧 따라가리다~
즐거웠어요 안나님~
저도 곧 따라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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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아니되오~ 빌립님은 제가 못 보내드리옵니다..흑흑
아니아니되오~ 빌립님은 제가 못 보내드리옵니다..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