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쌤 ·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2022/06/05
심심찮게 출산율 글을 봅니다. 실제로 임신 후 권고사직당한 사람이고 독박육아 당사자로서 말하자면, 출산은 여성에게만 과도한 부담을 지게 합니다. 아이 하나 기르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단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수고와 돌봄이 필요합니다. 솔직히 저도 이 모든 걸 미리 알았다면 절대 출산 안했을 거고요.
결국 가치관이 변해야하고 시스템도 변해야죠.
백만년 걸릴 듯 ㅡㅡ;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김수영의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518
팔로워 179
팔로잉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