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7/11
저도 암컷 냥이를 키우는 집사입니다. 

3살이면 지금까지 발정이 꽤 자주 왔을 것 같은데 괜찮았나요? ㅜ
고양이는 스트레스에 엄청 취약한 동물입니다.
작은 스트레스에도 방광염이나 신장병이 오더라고요. ㅜ
더군다나 집 안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따뜻한 온도에 길고양이 보다 발정이 더 잦을거에요.

발정기마다 교미를 하지 못하면 발정 스트레스가 여러 가지 행동들로 찾아오는데 출산의 고통과 맞먹을 정도로 고통스럽다고 해요.

사랑스러운 냥님을 위해 얼른 중성화 수술 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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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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