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뎅이 · 인생에 오십후반즈음에서...
2022/04/16
초등학교때.중학교때..등등
저도 우유을 별로 좋아하질 않었는데 지금도 그러하지만요
그래도 어린마음엔 그런 친구들이 부러웠었답니다
그렇다고 우유를..먹고싶어 그랬었던건 아니구요
그냥 그때 그 시선으로는 부자인 아니 그래도 살만한 친구들이 먹는 거로..그리 분류되었엇네요
(제시선에서는)
더욱 어렸을적엔 빵도 나왔었구요..
저는 그런것들을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네요
나도 저애들처럼...번호 부름받아 앞으로..가지러 가는 그런 모습들이 부러움에 대상이었답나다...
솔솔 예전 생각이 나서....한번 적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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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조금은 살아냈다는것이...느껴지는 그런나인인가? 다시금 뒤돌아봐진다.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낼것인가? 지난 삶보다는 조금 의미가있는 그런 삶을 살아보고싶다. 나을 아는 모든이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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