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4
엄마로서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것에서 부터 이미 잘 하고 계신 거라고 생각해요.
사람은 쉽게 바뀔 수 없다고 하지만 조금이라도 바뀌기 위해서는 본인이 깨닫고 알아차려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이미 고민을 하고 계시는 루시아님은 첫 발을 때신것이고 아이가 배려를 알고 있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교육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인성교육은 말로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보고 배우는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루시아님의 평소 글에서 나타나는 다정함을 아이가 그대로 물려받은 것도 같네요.
이미 잘하고 계시고 충분히 잘하실 겁니다.
사람은 쉽게 바뀔 수 없다고 하지만 조금이라도 바뀌기 위해서는 본인이 깨닫고 알아차려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이미 고민을 하고 계시는 루시아님은 첫 발을 때신것이고 아이가 배려를 알고 있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교육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인성교육은 말로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보고 배우는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루시아님의 평소 글에서 나타나는 다정함을 아이가 그대로 물려받은 것도 같네요.
이미 잘하고 계시고 충분히 잘하실 겁니다.
@루시아님 답글 감사합니다.
루시아님이 아무것도 한게 없다 하시지만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것만 해도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아마 자녀분들이 느끼는 부모 역할과 부모가 느끼는 역할은 약간은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도 아직은 부모보다는 자식의 느낌을 더 느낄 수 있는 나이?, 상황이라 그런지 그런 쪽에서 더 공감이 되는 거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루시아님은 이미 훌륭한 부모라고 생각되구요.
그리고 저도 루시아님의 한글에 관련 한 글에 생각보다 반대되는 반론이 많이 나와서 놀라기도 했는데요. 당연히 내가 생각한 의도와 다른 의견들이 많다면 저도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 속도 상하는게 맞고요.
그래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넘기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말씀처럼 이렇게 성장해 나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우려와 다르게 잘 성장하신 듯하니 이 또한 교훈 삼으시는 태도도 멋지시다고 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댓글도 남겨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루시아님 답글 감사합니다.
루시아님이 아무것도 한게 없다 하시지만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것만 해도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아마 자녀분들이 느끼는 부모 역할과 부모가 느끼는 역할은 약간은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도 아직은 부모보다는 자식의 느낌을 더 느낄 수 있는 나이?, 상황이라 그런지 그런 쪽에서 더 공감이 되는 거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루시아님은 이미 훌륭한 부모라고 생각되구요.
그리고 저도 루시아님의 한글에 관련 한 글에 생각보다 반대되는 반론이 많이 나와서 놀라기도 했는데요. 당연히 내가 생각한 의도와 다른 의견들이 많다면 저도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 속도 상하는게 맞고요.
그래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넘기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말씀처럼 이렇게 성장해 나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우려와 다르게 잘 성장하신 듯하니 이 또한 교훈 삼으시는 태도도 멋지시다고 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댓글도 남겨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