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7/22
코로나 끝나는 날, "전설" 함 되어보자!
확진자 수는 늘어가는데, 다들 슬슬 마스크는 열심히 쓰지 않고. 불안불안한 요즘입니다. 거리두기의 필요성 보다도 마스크 착용에 대해서만 조금 강제를 했으면.....하는 바람은, 코로나 확진자 증가 추세라는 이 시국에 그다지 도움이 안 되는 생각일까요?ㅎㅎ 요즘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가 심상치 않다 싶더니만, 역시나 인구대비 확진률이 높았었네요. 아이들도 검사하러 간다며 결석을 하기도 하고, 제주로 수학여행 왔다가 집단 감염이 일어난 사례도 있었고.....아무래도 관광객 수가 늘어나며 확진율이 올라갔을 가능성이 높긴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말합니다. 코로나 끝났을 때, 전설을 한 번 만들어 보자고. 요즘들어 또 안 걸리는게 신기할 정도인데, 이 시기도 무사히 넘겨 코로나 안 걸린 상태로 당당하게 외쳐보자고 말이죠. 정확힌 아이들에게 코로나 감염되지 않도록 노력해보자고 얘기한 것이었지만, 솔직히 내 잘못만으로 감염되는게 아니다보니 저 스스로도 이야기하며 웃었네요...
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7/22
답글: 코로나 끝나는 날, "전설" 함 되어보자!
생활/사건사고+4
주변에 코로나 안걸린 사람이 더 희귀할정도로 거의다 코로나 걸렸는데
다행히도 저희는 무사합니다.
밖에 거의 안나가서 그렇다 라고 말하기엔 친구역시  같은 상황이었는데 
코로나에 걸렸거든요.
코로나확산이어도 거기서 살아남아 전설을 만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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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우
최서우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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