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이해해서 해주고 싶은 모든말

프라이빗 · 프라이빗한 공간을 좋아하는 여자
2022/04/12
사랑스런 말은 상대에게 친숙함이 느껴진다.
두딸을 데리고 있는 나는 항상 뱉은말을 되세김질한다.혹 상처?혹 구시대의 무식? 하지만 진정성 있는 말은 어떻게 뱉어도 아이들에게 다가가기 쉽다.오늘도 어떤대화를 어떤방식으로 했는지 생각하며 딸들의 얼굴을 떠올린다.
지나칠 정도로 보수적인 나는 속마음을 진정성있게 전해주고자 항상 아이들에게 질문을 한다.그래애 더 잘 이해하고 싶다.누군가를 따라가긴 쉽지 않겠지만 유재석마냥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려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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