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2
2022/07/02
마음이 많이 복잡하시겠어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가족이 되어 아이를 낳고 기르는 긴 여정을 함께 하는 것이 결혼 생활이지요.
그 여정에는 많은 난관들이 숨어 있습니다. 함께 해야 헤쳐 나갈 수 있는 일들도 있지만
함께여서 더 고달픈 경우도 있겠지요.
저도 30년을 넘게 살면서 수없이 스스로에게 물어 보기도 한 질문이었어요.
결혼 생활의 여러 굴곡을 감당하면서 헤어졌더라면 알 수 없었을 많은 것들을 알게 되고 성장을 경험합니다.
혹시 용기를 낼 수 있다면 두 분이 함께 가톨릭에서 운영하고 있는 ME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세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가족이 되어 아이를 낳고 기르는 긴 여정을 함께 하는 것이 결혼 생활이지요.
그 여정에는 많은 난관들이 숨어 있습니다. 함께 해야 헤쳐 나갈 수 있는 일들도 있지만
함께여서 더 고달픈 경우도 있겠지요.
저도 30년을 넘게 살면서 수없이 스스로에게 물어 보기도 한 질문이었어요.
결혼 생활의 여러 굴곡을 감당하면서 헤어졌더라면 알 수 없었을 많은 것들을 알게 되고 성장을 경험합니다.
혹시 용기를 낼 수 있다면 두 분이 함께 가톨릭에서 운영하고 있는 ME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세요~
하서나님~
무슨 말이 도움이 될까 싶어요. 힘내시고 내 삶의 방법에 대해 더 용기를 내서 찾아 가셨으면 합니다.
진심어린 댓글 감사해요.
저는 대화단절하는 남편에게 부부상담도 해보자고 했지만 묵묵부답입니다..
그러면서 그냥저냥 지내고 있습니다.
물에 술타듯 그냥살아 지는 말을 한건 아닌데
이혼하자고 말하놓고 그 이후는 순전히 내가 감당할 몫입니다..
제가 책임감없는 남자를 선택한 적은 없는데.. 무책임한 모습이 종종 보이네요..
진심어린 댓글 감사해요.
저는 대화단절하는 남편에게 부부상담도 해보자고 했지만 묵묵부답입니다..
그러면서 그냥저냥 지내고 있습니다.
물에 술타듯 그냥살아 지는 말을 한건 아닌데
이혼하자고 말하놓고 그 이후는 순전히 내가 감당할 몫입니다..
제가 책임감없는 남자를 선택한 적은 없는데.. 무책임한 모습이 종종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