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공주
얼음공주 ·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수필작가입니다.
2022/07/02
마음이 많이 복잡하시겠어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가족이 되어 아이를 낳고 기르는 긴 여정을 함께 하는 것이 결혼 생활이지요.
그 여정에는 많은 난관들이 숨어 있습니다.  함께 해야 헤쳐 나갈 수 있는 일들도 있지만 
함께여서 더 고달픈 경우도 있겠지요.
저도 30년을 넘게 살면서 수없이 스스로에게 물어 보기도 한 질문이었어요.
결혼 생활의 여러 굴곡을 감당하면서 헤어졌더라면 알 수 없었을 많은 것들을 알게 되고 성장을 경험합니다. 
혹시 용기를 낼 수 있다면 두 분이 함께 가톨릭에서 운영하고 있는 ME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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