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7/05
마릴린님 안녕하세요~맞아요~요즘 너나할것없이 그 돈이란게 문제죠..마릴린님의 남편분께서도 그당시 임금체불은 하고싶지 않으셨을텐데...참..고용주와 직원들의 각자입장이란게 어려운것 같아요..사실,저희신랑도 지금 두달치 월급을 못받고 있거든요..그런데 회사에서 이번주까지만 기다려달라해서,저희는 그냥 조용히 기다리고 있답니다.사실..월급쟁이가 두달치 월급이 밀리다보니 마음이 급하고 답답하긴 한데..회사에서도 뭔가 일이 있었겠지~라면서 그냥기다리고 있어요...ㅎㅎㅎ오늘처럼 시위하는걸 보게되면,그때기억이 나셔서 마음이 좋지않으셨을것 같아요..요즘 사회가 워낙 살기가 힘들어지다보니,사람들이 많이 예민해져 있는것 같기도하고..그래서 안타깝기도 하고 그러네요..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요~더위조심하시고,시원한 커피한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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