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5/11
맞아요. 누군가는 굶어죽고 누군가는 끊임없이 먹을걸 생산해내는 지구의 사람들..
엄마인 저는 아이들이 혹시 배고플까 항상 간식, 음식을 만들고 또 유통기한이 넘는건 과감히 버려왔어요..
식중독보다는 버리는게 더 쉬우니까요..
하지만 지구의 입장에서보면 너무나 아픈 과정이었을거 같아요..
저도 지구를 위해 소비기한을 생각하고 음식을 조금씩 만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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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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