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이호준 · 공감 소통하고 싶습니다
2022/05/13
하이고. 서비스직 참 힘든 직종이죠. 저도 지금은 일은 안하지만
작년까지 서비스직 직종에 일하던 사람이라서 더욱 공감이 가네요.
저는 일하면서 전구에 손가락 집어넣어서 화상입었다면서 피해보상 요구하는 손님도 있었고,
매일 와서 환불만 10번 넘게 요구하는 손님도 있었어요.
참 세상은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대하는 일부 손님들이 많은 서비스직 종사하는 분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지요. 더 이상 그러지 않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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