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밍이아빠
하밍이아빠 · 한 줄 한 줄 써내려가는 즐거움
2022/03/24
일단 친구분이 의지를 많이 하시네요. 그만큼 작성자분께서 정이 많고 잘 들어주시는 분 같네요.🙂

제 친구도 직장일 힘들다고 하소연을 많이 했는데
계속 듣다보니 저도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이더라고요.
이상하게 얘기를 들을때마다 저도 공감하게 되고 부정적으로 마음이 바꼈어요.

그래서 한번은 단호하게 얘기했어요. 상처받지는 않지만 다시는 내앞에서 불평안할만큼만..
그러니까 조금씩 안하더라고요. 천천히 바꼈어요.

입으로 내뱉는순간 그 말에 따라 말하는 사람과 듣는사람 모두 그 말처럼 감정이 바뀌는것 같아요.
한번만에 바뀌진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긍정의 언어로 대화 분위기를 바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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