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1
저는 좀 두렵네요. 
코로나로 인해 가정이 어려운 만큼 이런저런 지원금을 바라면서도 "나라에 그만한 돈이 있을까? 빚이 얼마나 늘어났을까? 이러다  IMF가 다시오는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요.
그런데 아침뉴스에 청와대 이전에 관련한 뉴스를 보았습니다.
이런저런 나름의 사정과 이유가 있겠지요. 하지만, 그 뉴스를 보았을 때 첫 느낌은 '지금 이 상황에 이전이 꼭 필요한 건가? 우선순위를 두었을 때 이전이 최우선인 걸까? '입니다.
국가 예산이 부족한 이 시점에 민생과 경제의 안정을 도모하는게 우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무엇이 맞다고 당당하게 말할 언변은 없습니다. 하지만, 보통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뉴스를 보고 저와 같은 느낌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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