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플러스 · 다같이 잘살자
2022/03/25
밥하다가 하루가 다간다.. 라는 말에 아주 공감되네요.

30 중반의 남성입니다.
요즘은 살림을 대부분 나눠서 하죠..
저는 퇴근 후 설걷이, 청소, 분리수거는 제가 합니다.
특히 화장실 청소는 저의 몫이죠.
와이프는 빨래, 밥준비가 메인 일입니다.
주말에는 밥을 제가 준비해봅니다. 서툴죠.. 열심히 너튜브를 보며 따라도 해봅니다.
서툴다보니 시간도 많이 걸리죠. 그러다보니 아침 한 끼 준비하고 나면 바로 점심 준비 해야 되더라구요.
와이프는 늘 그랬던 거 같습니다.
주부라 집에서 노는것만 같았죠.
역활을 바꿔서해보면 느끼는게 참 많은거 같습니다.
많이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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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 처음 활동합니다.. 요즘말로 뉴비라 하죠? 좋은 글 서로 소통하며 지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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