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코앞에
그토록 조심하고 또 조심했는데, 남편이 코로나가 걸렸다. ㅠㅠ
아낙필락시스 쇼크 때문에 백신미접종이라 두문불출하고 있었건만,
짝꿍이 걸리니까 어쩔수가 없다.
끙끙 앓는 소리에 잠을 못 이루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비상식량 주문하고, 잠을 청한다.
막상 내 일이 되고 보니...
한 집에서 격리를 한다는게 너무 어려운 것 같다.
자가격리자 담당자의 통화내용이 생각난다.
"할머니(확진)~~ 할아버지랑(음성) 같이 계시면 안돼요!!! 아셨죠?"
"그럼, 할배를 굶겨??"
아낙필락시스 쇼크 때문에 백신미접종이라 두문불출하고 있었건만,
짝꿍이 걸리니까 어쩔수가 없다.
끙끙 앓는 소리에 잠을 못 이루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비상식량 주문하고, 잠을 청한다.
막상 내 일이 되고 보니...
한 집에서 격리를 한다는게 너무 어려운 것 같다.
자가격리자 담당자의 통화내용이 생각난다.
"할머니(확진)~~ 할아버지랑(음성) 같이 계시면 안돼요!!! 아셨죠?"
"그럼, 할배를 굶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