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3
2022/03/23
전 해외에서 꽤 있었는데요 미쿡 할아버지한테 자리 양보해도 잘 앉않으세요 ^^; 오히려 저보고 괜찮다고 하시구요.. 근데 지하철에 노인분들이 별로 없었던거 같네요. 미국은 복지가 너무 잘되있어서 개인 택시가 출동을 해주는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여자에 대한 매너가 좋은 나라라 전 제가 양보도 두어번 받았습니다 ^^ ㅋㅋ 서 있으면 누가 제 팔을 쿡쿡 찌르며 앉으라고 하더군요.
글쎄요 한국은 자리에 앉아있는데 앞에 노인분들이 서있으면 뭔가 죄책감이 느껴지는 분위기가 조성이 된것 같아요. 노인공경이라는 문화가 뿌리깊게 박혀있고 젊은이들도 그리고 노인들도 그걸 당연시하게 생각하니 뭔가 오묘한 분위기가 연출 되는것 같습니다. 지하철은 만원인데 아무도 노인석과 임산부석에는 앉지 않더군요.
그리고 아마 20-30대...
글쎄요 한국은 자리에 앉아있는데 앞에 노인분들이 서있으면 뭔가 죄책감이 느껴지는 분위기가 조성이 된것 같아요. 노인공경이라는 문화가 뿌리깊게 박혀있고 젊은이들도 그리고 노인들도 그걸 당연시하게 생각하니 뭔가 오묘한 분위기가 연출 되는것 같습니다. 지하철은 만원인데 아무도 노인석과 임산부석에는 앉지 않더군요.
그리고 아마 20-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