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소중한 너'

복길아빠 · 반갑습니다
2022/03/30
나는 내가 길렀던  강아지 들의 관한
말을 하고자한다
짦지만  강한느낌을줬던 그들은   얼마전에일처럼
생생하기만 하다
내가 길렀던 그들은 모든 힘겨운 견생을 살던 유기견들로
내인생의 한부분을 차지한  소중한 기억들로 남아이있다
요즘도 파양된 유기견을 맡아 기르고 있지만 말이다

그리고 많은 강아지들이 스쳐갔지만 
기억남는 강아지도  있었다
지금은 모두 노환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너 갔지만 
갑자기 그강아지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간혹 지나가시는 분들이 몸도 불편한데 동물을 기르냐고
불쌍하다는 표정으로 말씀들 하시는데
난 조금도 불편하지도 불쌍하지도 않다
그들이 주는 행복감은 이루 말로 표헌을 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오늘아침 아파트 정문을  나오며 본 
애견 사지말고 입양하자 라는 현수막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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