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게 타인이 나를 지배한지 57년. 벗어날 수 있을까?

Digital Nerd
Digital Nerd · 새로운 것에 흥미가 많은 노동자의시선
2022/04/08
완벽한 타인의 지배 - 나는 국민학교가 입에 뵌 세대 벌써 57년이라는 세월이 훅 하고 지나가고
회환과 후회만이 57년을 가득채우고 가끔은 그런 생각들로 하루를 암 생각없이 날려보내곤 한다.
회사원에서 작은 회사의 대표 - 현장 노가다/생산직을 경험하다. 서울에 울산까지 내려와 보증금 100에 월20만원짜리 원룸에서 조선소족장일을 하고 있다..
체증은 70이 조금넘고 당뇨 고혈압을 약으로 지탱하고, 지겹게도 따라 다니는 담배는 반갑/일 , 약간의 이명,
왼팔은 앨보우가 있고 , 근래들어서는 팔을 올리면 어깨가 아프곤한다. 몸속안은 들여다보지 않으면 모를니까
검사를 해야 하는데 무료인데도 걱정되서 못한다.(게으르기도 하고)
  코로나 펜더믹으로 금전적인 문제가 생겼지만, 이로 인해 방콕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100세 시대라는데 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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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프로그램머 10년후 기술연구소팀자 그리고 사업 -> 40대의 장사꾼: 사장을 하다가 바닥으로 던져지고 생산직현장의 근로자 ->5년후 힘들다는 조선소의 족장(비계) -> 그리고 팀장(사업자 대표) 시간을 그냥 보내던 근로자에서 모험과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내가 좋아하는 것이라는 걸 확신하고 , 디지탈세상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디지털 근로자가 되기를 실행으로 옮기는 디지탈맹 입니다. 쌓여진 경험을 토대로 그리고 57세가된 디지털새싹에게 생명을 불어 넣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조언과 방향을 안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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