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점의 문제가 아닐까요? 사실 누군가의 말이나 글등을 보고 바로 변하거나 감화되는 사람은 거의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반응을 보이죠
자신의 입장을 고수할지 또 일부 수정할지 완전히 받아들일지를 선택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니 내가 푸쉬를 했는데 넌 고집을 피우는구나란 판단은 반응시간을 염두에 두면 조금 인생이 편안해지리라 봅니다
사람들은 항상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죠 애완동물 조차도 혼을 내고 뜻대로 바꾸려하죠 하지만 살다보면 나중에 후회를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런 사정이 있었구나 혹은 내가 일방적이었구나 생각될때도 있죠 불을 켜놓고 물이 끓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삶을 조금 늦춰보세요 좋은 차도 우러나야 제맛이 납니다
자신의 입장을 고수할지 또 일부 수정할지 완전히 받아들일지를 선택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니 내가 푸쉬를 했는데 넌 고집을 피우는구나란 판단은 반응시간을 염두에 두면 조금 인생이 편안해지리라 봅니다
사람들은 항상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죠 애완동물 조차도 혼을 내고 뜻대로 바꾸려하죠 하지만 살다보면 나중에 후회를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런 사정이 있었구나 혹은 내가 일방적이었구나 생각될때도 있죠 불을 켜놓고 물이 끓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삶을 조금 늦춰보세요 좋은 차도 우러나야 제맛이 납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시간을 갖고 기다리면 상대방의 마음이 바뀌는 경우가 있죠. 저는 그 부분까지 염두에 두고 쓴 내용이라고 봐주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시간이 충분히 지났는데도 변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뜻이지요. 나이를 많이 먹으면 그런 경향이 뚜렷하고, 사실 또 그래야 하는 게 맞는 것같기도 하고요.
그런 면에서 불편함이 귀찮음을 뛰어넘을 때, 변화가 일어난다고 생각해요. 어르신들이랑 소통할 때 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 같은 새로운 기기를 배우는 걸 되게 싫어하시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배우지 않으면 이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오는 걸 알게 되시니까 불편하고 귀찮아도 어떻게든 배우려고 애쓰시죠.
카카오톡과 유튜브가 처음 나왔을 때, 이건 어르신들이 절대 안 배우겠다 싶었는데 이젠 안 쓰는 사람이 이상할 정도로 전 국민이 다 쓰고 있죠. 때마침 열린 트로트 열풍도 한몫했고요. 필요하다고는 해도 귀찮으면 굳이 배우진 않지만, 불편함이 귀찮음을 넘어서면 어떻게든 배우시는 것같습니다. 어차피 인생은 각자도생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