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코로나가 종식되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요?
코시국 전의 생활과 기억들이 너무 그리워요
제가 고등학생 때 지방에서 살았는데 대부분의 힙합공연은 수도권 특히 서울에 엄청 집중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대학생이 되면 힙합 공연에서 신나게 떼창 하면서 스트레스 풀면서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 생활도 1년밖에 못해보네요
헬스는 시작한 지 얼마 안됐는데 어릴 때부터 노래 들으면서 뛰는 걸 좋아했어요
근데 이 런닝도 코시국이 되니 마스크를 끼고 뛰어야 하는데 확실히 많이 답답해요
얼른 NO 마스크로 답답하지 않고 시원하게 달리고 싶어요 특히 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