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리사 · 매순간 긍정의 힘으로 ❤
2023/07/22
금쪽같은 내 새끼...?
얼마전 금쪽같은 내 새끼를 보면서 정말로 내 새끼는 금쪽이가 아니라서 얼마나 고맙고 감사하던지~ 중3인 아들한테  "엄마는 우리 아들 착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했더니 뜬금없이 왜 그러냐고 하면서 멋적게 씩 하고 웃는다. 아들은 중1~중2때 사춘기를 겪었던 것 같다. 둘째라서 아들이지만 어렸을때 응석도 많이 부리고 애교도 많이 부리던 아이이였는데 사춘기를 겪으면서 말수가 적어지고 짜증도 많이 부리고 엄마인 내가 말을 하면 알았다고 하고 방에 들어가서 더 이상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때가 많았던것 같다. 하지만 사춘기를 겪으면서도 아들은 항상 자기가 엄마한테 무례하게 했던 행동이나 말에 대해서는 꼭  그때그때 그 잘못을 사과를 했다. 성격이라기보다는 자라오면서 몸에 배인 습관이라고 할까? 우리 가족은 가족끼리도 누구든지 잘못을 하면 그때그때 먼저 사과하는것이 습관화 되어 있다. 설령 엄마인 내가 아이들에게 잘못한 점이 있으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남편도 마찬가...
반복
반복 · 성공방정식 ms=lg
2023/07/22
둘째 아들이 첫째를 개바르는 경우?
한국정치
 저는 아들이 두명입니다

첫째가 둘째를 초등학교때 너무나도 많이 괴롭혀서..
둘째한테 열심히 운동하고 태권도 배우고 힘을 키우라고 얘기해 줬고 둘째는 힘을 키웠습니다

새벽 6시에 저랑 일어나 뒷산에 올라가서 달리기하고 철봉을 하면서 체력을 키웠습니다
고등학생이 되자 형과 동생은 힘 차이가 나지 않아..전쟁이 아예 일어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ㅎ

사실..고3과 고1  학생 일때 두 아들이 한 번 싸웠습니다 
학교 운동장에서 싸웠는데..
픽사베이
둘째가 참다 참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로우킥 한 방 먹였습니다
첫째는 그대로 고꾸라 졌고 그걸로 싸움은 끝이 났습니다.

그동안 체격의 우위로 말빨로 괴롭혀 왔는데..실제 동생의 힘을 체험하고는
두번 다시 동생을 괴롭히겠다는 생각 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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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방정식 ms=lg
성공은? 좋아하는 그 무엇 잘하는 그 무엇을 반복 하는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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