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하고싶은지 뭘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오늘은
오늘은 · 일찍 들어간 사회에서 나누는 의견
2023/11/26
직장을 다니거나, 학교를 다니는 것은 대한민국 90%가 겼고 있는 현상이자 규칙이다.

모두 하기 싫다고 불평불만을 토로하며 억지로 하기도 싫은 일을 꾸역꾸역 하고있다.

그렇다고 뭘 하고싶냐고 물어보면 막상 하고싶은 일은 없다.

이상하지 않나? 하고싶은 것도 없으면서 하기 싫은 일만 고르고 골라서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고 있다. 정말 웃기다.

나는 항상 물어보고 답한다.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해' '뭘 하고싶은데?'
라고 말하면 누구든 여행을 가고싶다느니 쉬고 싶다고 한다.

그런데 어디로 여행을 가고싶은데? 라고 막상 물어보면 어디로 가고싶다는 희망도 없고 여행을 한 경험도 없고 그냥 무념무상이다.

나는 정말 이해할 수도 없고 이해하기 싫다. 여행을 가고싶으면 가면 되지 않는가.

그런데 왜 핑계를 대면서 목적도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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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일찍 들어와 경제와 현실을 직시하며 가끔 생각나는 불편한 진실에 대해 탐구하고 있습니다. 실명: 한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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