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라는 이름

아비수
아비수 ·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사는 삶
2023/03/02
가장 위대한 기도는
인내
- 석가모니





간절하게 기도를 해보신적이 있으실까요?
저는 몇 안되는데,
그때마다 상황면피용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때 상황이 지나면 그냥 그렇게 쉽게 잊어버렸던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려서 그랬던걸까 했지만
아마도, 간절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때는 상황을 면피하기 위해 간절했던거 같지만요 ㅎㅎ


정말 간절했다면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이어갔을텐데
아직 저에게는 간절함이 없었던거 같아 반성하게 되네요.

꾸준함 = 인내

무언가를 끝까지 해낸다는건, 자신의 고통도 수반하는 내용이다보니
쉽게 포기하기도 하거든요.
저도 쉽게 포기하는 사람 중 하나인지라;ㅁ;...

인내라는 이름으로 제가 하고 싶은 목표를 간절하게 해볼려고 합니다.
이젠 이렇게 한탄만 하고 살수 없잖아요?
ㅎㅎ 늘 의지를 다잡아주는 얼룩소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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